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군 - 사랑을 그리다 (문단 편집) === 이강의 조력자 === * 양안대군 ([[손병호]]) 선왕의 형제. 세자 및 대군들의 백부. 무예에 능한 것은 물론 명필이라 [[경복궁 경회루|경회루]]와 [[숭례문]]의 현판을 직접 썼을 정도. 하지만 세자 위에 있을 적에 여러 스캔들을 일으키며 폐세자가 되어버렸고 동생이 즉위한 후엔 도성 밖으로 나가 살았다. 동생의 사후 도성으로 복귀하며 정치권력의 주요한 변수가 된다. [[양녕대군]]을 모티브로 하였다. * 윤나겸 ([[정우연|류효영]]) 진양대군의 부인, 자현의 동무. 명문거족이나 벼슬은 한미했던 파평 윤씨 윤번의 둘째 딸이다. 3남 7녀의 대가족 속에서 차녀로 태어나 주목받지 못한 설움이 있다.[* 집안도 이름뿐인 명문가여서 넉넉치 못한 환경에 형제들과 늘 자기 몫을 나누며 유년시절을 보냈으며, 심지어 부모는 윤나겸이 존재하는지도 몰랐다(...)] 원래는 윤씨가문의 장녀이자 언니의 혼처였던 진양대군과의 혼처를 차지해 군부인이 되었다.[* 후에 진양대군이 이에 대하여 질책했는데, 나겸은 오히려 자질이 부족한데도 장녀라 하여 기회를 가로채고 아무리 자질이 출중해도 둘째라 하여 만년 2인자 신세인것만큼 억울한 일이 어디 있겠냐고 대답한다. 이 말로 진양의 마음에 들어 혼사가 완전히 성사되었다.] 늘 부모의 관심과 애정에 목말랐던 터라 2인자인 진양대군의 허기를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. 명문가 여식들인 자현, 설화와 교제하며 스스로 수준을 높이기 위해 애쓴다. [[정희왕후]]를 모티브로 하였다. * 초요경 ([[추수현]]) 한양 교방 최고의 기녀. 궁중 악무 전수자. 태어나보니 기루여서 고민할 것도 없이 동기 수업을 받고 기녀가 되었다. 빼어난 미모와 따라올 자 없는 춤솜씨로 한양 교방 최고의 기대주다. 미모와 필명이 대국에까지 이르는 조선 제일남 은성대군에게 허신하여 머리를 올리고자했으나 이를 거절당하고 그를 향한 집착을 품게 된다. 그 집착이 결국 은성대군이 연모하는 자현에 대한 원한으로까지 번지면서 진양대군과 손을 잡고 그의 세작이 된다. 초요갱을 모티브로 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